메탈 바디·블랙 도어, 작지만 세련된 세탁기
디자인은 작지만 세련됐습니다.
최근 가전 트렌드인 메탈 바디에 상단 도어는 블랙 색상이다. 이음새 없이 깔끔하게 외관을 보여줍니다.
삶음, 세탁, 헹굼, 건조 등 모든 기능은
도어 윗편에 버튼식으로 탑재됐습니다.
보다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가로 폭이 45㎝로 좁아 베란다,
다용도실, 화장실 등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합니다.
제품을 구입할 때 T자형 호스가 같이
있기 때문에 수도꼭지가 하나뿐인
공간에서도 원래 갖고 있던 세탁기와 함께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작지만 섬세한 기능
삼성 아가사랑 플러스 세탁기는 작지만
섬세한 기능이 눈에 띕니다.
세탁조 청소도 무세제 통세척 버튼 하나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90℃ 삶음 기능도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기 내에서 푹푹삶음 버튼 하나면 충분합니다.
특히 아기가 있어
매일 매일 빨래가 쌓이는 가정이라면 삶음, 분리 세탁 용도로 사용되는 세컨드 세탁기로 좋습니다
소량의 세탁물을 매일 부담 없이 돌리기에 편리합니다.
다만 용량이 작은 만큼 빨래가
가능한 세탁량에는 한계가 있고
일반 빨래를 돌리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주력 제품이라기보다는 세컨드 가전입니다.
때문에 매일 소량의 빨래를 처리하는 1인 가정이라면 주력 제품으로 가능할 수 있겠지만,
이불빨래 등 부피가 있는 제품을 세탁할 필요가 있는 1인 가정이라면 세컨드가전이 아닌 주력제품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인지 필요성을 따져야 합니다.
표준코스로 주 4회 세탁했을 때 연간 전기료 비용이 2000원에 수준이며,
푹푹삶음 코스를 사용할 때는 1회 전기요금이 336원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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