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따상 상장일 매도 전략 시나리오 실패

skiet 따상 상장일 매도 전략 시나리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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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KIET 시가총액은 약 11조7천억원으로 코스피 3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9년 SK이노베이션에서 분할하며

설립한  SKIET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필수 소재인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기업공개 대어로 꼽혀 온 skiet는 기관 투자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 큰 성공을 거뒀는데요.

특히 청약 증거금으로 역대 최대인 81조원을 모았습니다.

 

skiet 상장일 주가 하락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오늘 큰폭으로 하락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SKIET는 시초가 21만원 대비 22.14% 내린 16만3천500원에 거래 중에 있는데요.

상장 직후

소폭 상승했으나 하락세를 키우고 있습니다.

15만 8천원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현재 16만원 선에서 움직이는 중입니다.

공모가 대비 50% 이상 상승한 가격이긴 합니다.

 

skiet 왜 따상 실패했나?

 

바로 의무보유확약비율입니다.

상장일에 유통 가능한 SKIET 주식은 총 발행주식의 15% 수준으로 적은 편입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따상 기대감을 키웠는데요.

따상은 시초가가 공모가 2배로 결정되고 난 후 상한가로 가는 것을 따상이라고 합니다.

이번 skiet의 경우 

공모가 105,000원,

시초가 210,000원

따상시 273,000원을 기대했으나 따상에 실패했습니다.

 

skiet 따상 실패이유

skiet 따상 가능성 실패, 매도 전략 시초가 대비 20% 급락 이유 +의무보유확약비율 상장일 유통물량

현재 skiet의 적정주가는

16-18만원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찌됐든 이번기회에 팔 타이밍을 놓치신 분들은 장기투자 관점으로

다가가도 괜찮아 보입니다.

 

2021.04.30 - [주식&기업] - Skiet 미래에셋대우 공모청약 결과 균등배정 비례배정 2주 400주 2100만원 환불일 시초가 주가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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