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룰 내용은
환전을 할 때
수수료 95% 우대받는 것에
대한 내용과
키움증권에서
제공하는 기능인 '원화 매수(환전 수수료 100% 우대)'에 대해서 어떤 것이
더 좋은 방법인지 알아볼게요.
https://m.blog.naver.com/jongy0644/222167332526
먼저 환전 수수료 95% 우대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을 이용하는데 환전 수수료 95% 혜택을 받고 있지 않다면 꼭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원화주문 서비스
원화주문 서비스는
말 그대로 계좌에
달러는 없고 원화만 있을 때에도
미국 주식 매수를 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키움증권 기준
해외주식 - 원화주문에서 신청을 먼저 해주세요.
매수하고 싶은 종목 매수
현 환율보다 훨씬 높은 가환율로
일단 계산하여 매수되고 원화 차감
다음날 아침 한국 환율시장이 열리는
시점의 환율로 다시 계산됩니다.
차액 계산 (가환율로 계산한 원화 - 다음날 아침의 진짜 환율로 계산한 원화)
차액 환불 (명일 오후 16시경)
오후 5시 환율이 1000원이었습니다.
미국 장이 시작되고 밤 12시에 원화로 주식을 1000달러매수했습니다.
가환율 1200원으로 계산이 되어
원화 120만 원을 차감됩니다.
아침에 환율이 1000원으로 시작했습니다.
다시 계산해서 1000달러는 100만 원입니다.
증권사에서
어제 가져간 120만 원과 아침에 계산한 100만 원의 차액인 20만 원을 다시 입금해 줍니다.
원화주문 거래를 하면
좋은 점이 환전 수수료를 받지 않는 점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의 환율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큰
리스크입니다.
예를 들어 자고 일어나니 환율이 폭등했다면
훨씬 비싼 환율로 주식을 매수한 꼴이 되고
가환율보다 더 높은 환율이 되면
증권사에 돈을 더 줘야합니다.(물론 드뭅니다.)
달러매수 vs 원화매수 유리한 쪽은?
경우의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환율이 0.087% 이상
올랐을 경우만
달러매수가 이득입니다.
전날 보다 환율이 내려가거나 보합일 경우
원화주문이 이득입니다.
0.087%는 1100원 기준으로
잡으면 0.95원입니다.
다음날 아침 기준으로 1원 이상 오른다면 전날 기준으로 환전해 두는 것이 이득입니다.
1원이면 그리 큰 편동폭은 아니므로 0.087%는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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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사는법
마치며
환율의 최근 흐름을 추정해
1. 상승세라면 달러환전 후 매수
2. 하락세라면 원화 매수
하지만 중요한 점은
시장의 환율은 내가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본인에게 맞는 매수방법을 통해 매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큰 차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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