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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거물들

세계에서 '거물' 대접을 받는 반도체인들이
즐비합니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전 회장이 대표적이죠.
중국에서 태어난 모리스 창은
미국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 등에서
근무하다가 1980년대 대만으로
들어가 국책 반도체 연구기관에서 근무했습니다.
1987년 TSMC를 창업했고
2018년에 회장 자리에서 은퇴했습니다.
지분 0.45%를 보유하고 있는 상태로 '대만 반도체의 아버지'로 불리며 막후에서 TSMC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리사 수 AMD CEO와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CEO가
대만계 반도체 거물로 꼽힙니다.
두 명은 ‘대만 타이난 출신 미국인’이란 공통점이
있습니다.
2014년 취임한 리사 수는 ‘쇠락하던 AMD의 중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리사 수에 존경의 뜻을 담아 ‘박사’라고 불리며
젠슨 황은 엔비디아를
시가총액 세계 3위(3268억달러, 14일 기준) 반도체 업체에 올려놓은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대만계 거물들은 도움을 주고받으며 대만 반도체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AMD와 미디어텍이
파운드리 2위인 삼성전자가 아니라 1위 TSMC에만 물량을 몰아주는 게 대만 그들의 장점입니다.


대만 반도체사업이 잘 나가는 이유?


대만 시스템반도체는 왜 강할까?
TSMC라는 강력한 파운드리기업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자국 기업을 강력하게 서포트하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에서 파운드리를 가장 먼저 시작한 게 대만입니다.
그러다보니까 반도체 제조산업이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설계를 잘해서 잘 판매하려면 제조가 필요하니까 팹리스들도 컸습니다. TSMC가 그 팹리스들을 키웠습니다.
우리나라가 IT 잘하는 것과 비슷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과거 필립스가 대만에 공장을 세웠으나
결국은 서구권 선진국에 있던 기업들이 값싼 노동력을 찾아서 왔는데, 양질의 노동력에다가 세제혜택을
위해 대만에 머물렀고 그 과정에서 조립 기술을
습득하게 됐습니다.


대만 시스템반도체 산업은 어떻게 발전?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중국 팹리스들도 많이 발전했는데,
예전엔 대만 업체들이 중국 가서 사업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팹리스가 컸습니다.
대만 팹리스 중 많은 팹리스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텍은
가짜 제품 만드는 중국업체들
휴대폰 업체들에 칩 설계해주다보니 큰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빠질 수 없는게 애플 OEM 하는
폭스콘 공장이 대부분 중국에 있어 그 값싼 노동력과 대만의 자본과 기술이 결합되면서
대만이 저렴하지만 괜찮은 기술력으로 OEM을 하게 됐습니다.

결국 중국과 TSMC의 힘이 컸습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는 상대적으로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최신 생산시설을 갖다보니
초미세공정 말고 다른 서비스가 쉽지 않습니다. 퀄컴이나 엔비디아 같은 큰 파트너를 잡아서 비즈니스를 키우는 게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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