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수주가 아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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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텔 실적은? 파운드리 수주 호재가 아닌 이유 (+14나노 공정) 사우스브리지

GPU TSMC 4㎚ 공정에서 생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인텔의 GPU 외주 생산 물량은

대만 TSMC가 가져갔습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TSMC가 올 하반기부터 4㎚ 공정에서 인텔의 GPU를 생산한다”며 “내년 말엔 3㎚ 공정에서 CPU를 양산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의견을 냈습니다. 

TSMC가 삼성을 제치고

인텔 GPU 외주 물량을 따낸 것은 ‘순수 파운드리업체’라는 이점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램, 낸드플래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자사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동시에 파운드리사업도 하는

삼성전자와 달리 TSMC는 35년간 파운드리 한 우물만 파온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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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협업 관계를 이어오면서도 ‘잠재적 경쟁자’로 여기는 인텔 입장에선 삼성전자에 GPU 설계가 노출되는 것을 꺼렸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유명한 말이 있죠.

tsmc는 고객의 정보를 보호합니다..

수주 실적 긍정적

삼성전자가 인텔과 거래를 시작한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인텔의 사우스브리지 칩셋을 수주한 만큼 추가 수주 가능성이 많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7㎚ 이하 초미세공정에서 TSMC와 대등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퀄컴, 엔비디아 등을 고객사로 두며 

15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파운드리 시장에서는 수주 실적을 쌓는게 중요한데 통신칩

생산 비중이 큰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가 다양한 칩 물량을 수주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인텔이 사우스브리지는 삼성전자,

GPU는 TSMC로 돌아갔지만

CPU 외주 생산은 복수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점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인텔은 2023년부터는 CPU 일부 물량을 파운드리업체에 맡길 계획입니다.

삼성전자가 오스틴 공장을 증설하고 5㎚ 이하 초미세공정을 가동하면 인텔의 일부 CPU 위탁생산 계약을 따낼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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