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의 제조 전 공정입니다.
식각 공정은 에칭이라는 공정으로
회로 패턴 중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불필요한 부분은 깎아내는 공정입니다.
노광 공정은
웨이퍼 위에 산화막 그리고 그 위에 감광제를 쌓는 과정입니다.
한마디로 노광공정을 한 후에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나머지는
깎아내린다는 개념이죠.
이 노광공정은 asml 장비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고
램리서치는 식각공정에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반도체 8대 공정 중
가장 핵심적이고 돈이 많이 들어가는 그리고 난이도가 높은 공정이
포토리소그래피와 식각, 증착 3가지 공정입니다.
그 중 식각 공정에 사용되는 장비 기업으로 세계 50% 점유율을 하고 있는 램리서치 입니다.
ASML(ASML)
- EUV수요 : 파운드리 및 로직에 집중 → 메모리로 확산
- EUV장비는 대당 초고가 장비(1,900억원) 이지만,
공정의 미세화 경쟁이 심화되는 지금 시기에서는 필수적인 요소
- EUV(극 자외선) 장비를 독점 공급하는 반도체 노광 장비 1위 업체 (85% 차지)
-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2위 (17.6% 차지)
- 노광 공정이란? 빛을 이용해 웨이퍼에 반도체 회로패턴을 그려 넣는 포토 공정의 핵심
- 파운드리 업체들의 공격적 설비투자 확대가 수혜로 이어질 수 있음
램리서치
- 글로벌 식각 장비 1위 업체(48%)
- 반도체 장비 시장 점유율 3위 (16.8%)
- 이미 설치된 장비의 공정 역량을 확장하고 최적화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포트폴리오 보유
- 납풉 장비에서도 배출이 지속적 발생
- 고객사 입장에서 신규 장비 구매 없이 유효 수명 연장이 가능해 장비 구매 비용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음
- 매출 비중 : 메모리 56%, 파운드리 31%
- 파운드리, 메모리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또 다른 반도체 인텔
tsmc와 삼성전자가 잘 나간다.
주가가 좋다. 실적이 좋다.
라는 점은 asml, 램리서치도 똑같이 좋은 호재입니다.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로 고객사가 잘 된다면 장비를 더 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tsmc는 올해 30조를 투자하기로 했는데 그 장비주가 속하는 관련주입니다.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클라우드 등)과 관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 반도체 제품이 필수이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엔비디아, AMD, 인텔, 브로드컴,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성장세에 있습니다.
경쟁 또한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엔비디아와 amd가 무섭게 올라왔죠.
이런 반도체 기업들이 호황일 때마다 수혜를 보는 기업은
반도체 장비회사입니다.
반도체 시장은 크게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가 있는데 그 안에는 다양한 제품군이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발전이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면 ASML의 EUV 장비가 개발 되면서, 10nm 이하의 미세화 공정이 가능하게 됐고
반도체가 더 미세공정으로 갈수록 식각, 노광공정이 중요해집니다.
반도체 장비회사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고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어떤 장비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제품의 불량율이 판가름 되기 때문에
반도체 기업 = 반도체 장비 기업은 같이 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주식&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란티어 락업해제 뜻, 데모데이 주가 전망 (0) | 2021.01.23 |
---|---|
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수주가 아쉬운 이유 (0) | 2021.01.22 |
바이든 취임식 실시간 중계 1월 20일 낮 12시 (0) | 2021.01.20 |
미국주식 반도체 관련 etf 슈퍼사이클 (인텔, amd, asml, 엔비디아, tsmc 주가 전망 및 기업 분석) (0) | 2021.01.20 |
ARK Invest 아크 인베스트 티커 ARKX ETF 주식 상장일 출시예고 (+캐시우드 누나) (0) | 202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