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역대 처음 3만달러를 돌파한지
약 20일만에 원상 복구가 된 것인데요.
단기간에 급등한데 따른 조정이라는 시각이 많습니다.

 

변동성이 크다 보니 여전히 '투자 수단'이라기 보다는 '투기 수단'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주요 은행 프라이빗뱅커(PB)들도 이러한 이유로 '고객들에게 상담들조차 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고 유동성이
커지면 가상 화폐 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고,
세금이 없어서 유리한 측면도 있습니다.
기업이 돈을 많이 벌어
자산가격이 올라 가치가
오르는 것이 아닌 야성적 충동이라는 것이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기록과 이더리움, 리플 시세 전망 상폐? (SEC 기소와 소송) 향후 시나리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연일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데요. 연초 800만원대 거래되던 비...

blog.naver.com


일종의 유행이자, 투기성자산이지 투자 가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자산가들에게는 비트코인 상담을 해 주거나 권하는 일 조차 드뭅니다.
단기에 성과가 보인다고 많이 뛰어드는 경우가 있지만, 확인되지 않는 영역인 것이죠.

이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자산가들도 PB센터를 통하기 보다는
개인적으로 소액 투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PB센터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투자 상담을 해주지 않는 것도 한 이유입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큰
투자수단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2019년 해외 금리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라임펀드 사태 등 사모펀드 손실 피해가 이어지면서 은행권은 변동성이 큰 상품에 대해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매수를 권했다가, 한달만에 30%가 폭락한다면 DLF 사태와 같은 더 큰 사태로 번질 수 있습니다.


매수를 하더라도 여윳자금으로 소액을 투자하는 게 좋습니다.
투자를 한다면 빚을 내지 않고 해야 하락장에서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주식 수준으로 줄어들 날이 올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연금저축펀드 키움증권으로 이관하는 방법 (주식 절세방법 국내 상장 ETF 투자)

작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미국주식 열풍입니다. 특히 대형주들이 요즘은 힘을 못쓰고 있는데요. 부양책 기대와 4분기 실적발표를 하며 많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절세를 하기 위한 분들

goole.tistory.com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