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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주가
생전 아이폰 등 신제품 발표회 중에 즐겨했던 말!
원 모어 띵
잡스는 발표 도중 마무리 발언을 하고
끝낼것처럼 하다가
신제품이나 또 하나의 기술을 공개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애플은 이런 비밀스러운 혁신과 비밀주의가 있었습니다.


애플은 신제품을 직접 공개하기 전까지
비밀에 부치는 일이 많았습니다.
좀처럼 신제품 유출이 되지 않는 것도
기업의 비밀주의를 볼 수 있습니다.


왜 애플은 비밀문화일까?

기업문화는 애플이 그 어느 기업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협력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도체 협력사가 많은데요.


애플은 작년에만 60조원의 반도체를 구매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조원인걸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다양한 국가 다양한 업체와
거래를 하기 때문에 유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씁니다.
때문에 애플은 비밀유지 계약을 유지하게 합니다.


신제품 출시 때마다 혁신을 강조한
잡스 철학에 따라 애플은 협력사에 비밀을 요구하고
어길시 위약금을 부과했습니다.

애플은 요구조건을 협력사가 받아들일지 않을 경우 성사 직전까지 갔던 협상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부 국내 협력사는
애플과 일하는데 있어서 과도한 비밀을
유지시킨다고 하소연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차 역시 이런 비밀주의 애플의
심기를 건드렸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직 현대와 애플카 관계가 명확히
결정된게 아니라 추후 어떻게
협력하게 될지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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